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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LG전자, 평택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2013.4.19) 작성일 : 14-02-06 09:44
작성자 : 하누리 조회 :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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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평택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13-04-19 11:00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LG전자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평택 LG 디지털파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하누리는 환경미화, 스팀세차, 식기세척, 기숙사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로 LG전자의 첫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LG전자는 디지털파크 안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확보하고 출입구 문턱을 없애는 등 장애인 직원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제도는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면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장애인고용률 산정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최소 1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상시근로자 가운데 장애인과 중증장애인 비율이 각각 30%, 15% 이상이어야 한다.

LG전자는 평택을 시작으로 서울, 구미, 창원 등 LG 자사의 다른 사업장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늘려가고, 장애인 직원에게 적합한 업무를 발굴할 방침이다.

㈜하누리 최효준 대표는 "하누리는 한 지붕 아래 같이 살며 뜻을 같이한다는 의미"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아끼고 배려하면서 하나가 되는 좋은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HR부문장 황호건 전무는 "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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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