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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 장애인 공채..구본무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라" (2015.06.09) 작성일 : 15-06-09 18:20
작성자 : 하누리 조회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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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애인 공채..구본무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라"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페이스북트위터입력 : 2015.06.09 16:00 | 수정 : 2015.06.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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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자.'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경영이념에 따라 LG그룹이 장애인 특별공개채용에 나섰다. 총 100명을 뽑은 이번 장애인공채에는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하며, 전원 정규직원으로 선발하게 된다.

LG그룹은 9일 주요 계열사들이 장애인에 대한 특별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그룹의 공식 채용 사이트인 LG커리어스를 통해 진행되며 고졸, 대졸 등 장애인이 대상이다.

이번 특별채용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실트론,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G상사, 서브원, 지투알 등 LG계열사 10개가 참여한다.

LG그룹의 이번 장애인공채는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구 회장의 메시지를 반영한 것이다. 올 초 신년사에서 구 회장은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며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사회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기업의 책임 있는 활동에 대해 구본무 회장이 자주 강주하고 있어 이런 메시지를 받아 각 계열사들이 사회공헌 등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 채용도 이런 맥락에서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연구개발(R&D)·경영지원·제품개발·생산·고객상담 등 사무직과 현장기술직이다. 서류와 LG그룹 공통 인성검사인 'LG Way Fit Test',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사무직 지원자들은 오는 19일까지 LG그룹 통합 채용 포털 'LG커리어스'(careers.lg.com)에서, 현장 기술직은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LG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을 통해서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6곳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 전체 직원의 30∼60%를 장애인 직원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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