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햇살이 완연했던 10월 17일, 구미센터 전 직원이 함깨하는 25년 직원 야유회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스페이스워크와 해상공원을 관람하고 해안가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포항의 푸른 바다와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번 야유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업무로 지친 마음을 재정비 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야유회를 통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업무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7. 하누리 명예기자 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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