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누리 평택센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 지수(BMI) 25 이상으로 체중 감량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23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대행 기관인 ㈜중앙안전보건연구원 간호사와 연계하여 인바디 측정,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단체교육(식이〮운동)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인바디를 재측정해 체질량지수(BIM) 및 체중 감량 효과를 평가하고, 우수 참가자 10명을 선정해 1등 50만원 등 상품권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자 김*아 사원은 “현재까지 약 7Kg 을 감량했다.”며 “평소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누리 평택센터는 이번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8.25 하누리 명예기자 홍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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