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센터는 2025년 1월 22일 마곡 스팀세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나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서부/중부센터 안전관리자인 김재문 대리의 이론 교육으로 시작됐다.
안전관리자 김재문 대리는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피 경로 등을 설명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안내 방송에 따라 임직원들은 지하 주차장에서 1층 로비까지 비상계단을 이용해 이동했고, 지정된 집합 장소에 질서 있게 모였다.
피난대피 책임자는 인원 점검과 상태 확인을 통해 모든 인원이 안전하게 대피했는지 최종 점검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안전관리자 김재문 대리는 “이번 비상대피훈련은 단순한 1회성 교육이 아니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부센터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실전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4 하누리 명예기자 안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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