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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소식

자회사형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LG전자
서부센터, 정선미 주임, 신문에 등장하다!(2024.4.17)
작성일 : 24-05-02 10:2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47  

4월 17일 화창한 봄날, LG전자 방송홍보팀 , 국민일보 기자가 마곡 사이언스파크 하누리 사내 카페에 찾아왔다

오늘은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LG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를 인터뷰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6년째 근무하고 있는 바리스타 정선미 주임이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낯선 상황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정선미 주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밝은 미소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인터뷰에 응했다.

주된 내용은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앞으로의 나의 미래, 그리고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인터뷰를 마쳤다.

“장애라서, 일을 잘 못 한다고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선미주임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근무하였더니 신문에도 나오고, 최근 승진까지 하여 최고의 한 해가 될 것 같다.
저를 이 회사에 추천해주신 선생님과, 현장에서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하누리에서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 할 예정이다.

 <2024.04.30 하누리 명예기자 안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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