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는 매년 꾸준한 나눔과 사랑 실천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선물하고있다.

 지난 7월 18일, 오산시내 특수학교인 성심학교에 스팀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스팀기란 고온,고압 스팀을 사용하여 차량을 세차할 때 사용하며, 성심학교에 전달된 스팀기는 성심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직업훈련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성심학교 출신인 신영균 사원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영균 사원은 “본인의 학교를 방문해서 후배들을 위해 스팀기를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  하누리에서 자긍심을 가지며 근무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성심학교 관계자는 “늘 잊지않고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가져주는 하누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잘 사용하여 하누리 스팀세차원 채용 할 때 성심학원 학생들이 많이 취업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하누리는 사회의 필요한 부분에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9.07.26 하누리 명예기자 홍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