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평택 동방학교 학생과 교사가 하누리 스팀세차장과 카페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평택센터 관내 특수학교인 동방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진로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실시되었다. 동방학교 전공과 학생 20명과 교사 10명이 하누리를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에서 동방학교 학생들은 하누리 스팀세차장과 카페를 방문하여 직업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행사에 참여한 동방학교 학생은 “하누리에서 일하는 선배들이 멋있어 보인다. 졸업해서 하누리에 입사하고 싶다.” 라고 하며 소감을 전하였다.
본 행사에는 동방학교 출신인 식기세척 김도훈, 김선학 사원이 후배들을 위해 깜짝 방문을 했다. 김도훈 사원은 “후배들이 하누리를 방문하여 기분이 좋다. 하누리에서의 직업체험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동방학교의 하누리 방문 행사를 통해 하누리를 알리고, 동방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시간이었다.
<2019.07.01 하누리 명예기자 홍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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