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9일,

안산상록고등학교에는 졸업식을 앞두고 설렘에 가득 찬 학생들이 내뿜는 밝은 에너지로 가득했다.

센터장과 직업재활사는 서울센터 양재 식기세척에서 근무 중인 최헌빈 사원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함께 참석하였다.
졸업식에 참석하여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교사 이유민 선생님은 “최헌빈 사원이 졸업 후 맞이한 하누리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이야기 했다.

앞으로도 하누리는 현장사원들의 기쁨을 함께 하며 반짝반짝 빛날 앞날을 위해 함께 걸어나갈 예정이다.


<2020.01.09 하누리 명예기자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