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금요일의 퇴근 시간은 피곤하지만 다가올 주말로 인해 저절로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 시간이다.
구미센터 클리닝, 카페 여사원들은 퇴근 후 날아갈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영화관을 향했다.
갓 개봉한 최신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땀이 절로 나는 매운 떡볶이를 먹으며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직장 내 스트레스는 건강 뿐 아니라 업무 능률의 저하에도 영향을 미친다. 구미센터는 사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평소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사원들에게는 여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고자 한다.
<2019.08.26 하누리 명예기자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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