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하누리는 지난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0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업주부문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의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자와 근로자,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하누리는 장애인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근로 조건과 근무환경을 개선해왔다. 장애인 직원들의 장기 근로를 유도하기 위해 장기근속상, 장기근속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야유회를 매년 1회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 직원이 병원비가 부담되지 않도록 본인의료비를 지원하고, 사업장 휴게실마다 안마기가 설치 되어있다.

김창근 대표이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 왔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안정화를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누리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