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센터의 총 인원의 절반은 입사 10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사원들의 장기근속이 가능한
이유는 관리감독자와 사원 간 정기적으로 심층 상담과 고충처리를 하는 것이 이유 중 하나이다.
월 1회 관리감독자와 사원이 HTT(HANURI Tea Time) 시간을 가진다. HTT는 장애인 사원이 많은 하누리만의 개별 상담 프로그램이며 전 사원을 대상으로 1:1 미팅을 진행한다. HTT를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사원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클리닝 황명욱 사원은 “HTT를 하면서 사원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져주는 기분이었고, 평소 고민이었던 부분을 속 시원히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누리 평택센터는 지속적으로 HTT를 통한 현장 밀착 관리를 하여 사원들이 행복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2.02.25 하누리 명예기자 홍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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