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3일, 서부센터는 1월 3일 입사한 마곡카페 최태양 사원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기념하여 꽃다발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온 최태양 사원은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하게 되어 가족들과 학교 선생님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첫 사회생활이 많이 긴장되면서 설렌다.”면서 부족하지만 많이 배우며 오랫동안 하누리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의 졸업식 참석이 어려워 졸업식 전날 회사에서 간소하게 축하의 의미를 전달해 아쉬움이 남지만,  학교를 떠나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최태양 사원의 바리스타 생활을 하누리가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2022.01.27 하누리 명예기자 강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