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하누리는 창원 천광학교, 창원 동백학교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하누리는 진로ㆍ직업 프로그램 및 취업을 위한 업무 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의 고용증대와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양 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맺음에 따라 양 학교의 장애학생 훈련 및 실습 연계, 취업생 직장 적응 및 생활지도 관리, 구인 및 채용에 관한 업무 협력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하누리 운영본부 이혜리 과장은 “창원 특수교육의 명문 학교들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 학교의 학생들을 하누리 식구로 맞이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누리는 앞으로도 특수학교와 MOU를 통해 학교에서 추천한 인재를 채용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3.10.30. 하누리 명예기자 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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