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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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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직업재활사 Melt-in(2016.12.7~9)
작성일 : 16-12-09 17:19
 글쓴이 : 하누리
조회 : 5,985  

2016년 12월 7일~9일 3일간, 직업재활사 Melt-in을 위해 각 센터의 직업재활사가 하누리 본사에 모였다.

 첫째 날에는 근로기준법 및 회사의 규정들을 다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식기세척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각 센터마다 어떻게 HR관리를 하고 있는지 각자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셋째 날에는 HCP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HCP란 HANURI Caring Program을 의미하며 하누리의 3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와 더불어 HTT(HANURI Tea Time)과 HTP(HANURI Training Program)가 있으며, 하누리만의 장애인과 전 직원을 위한 특수프로그램으로서 시행되고 있다.

 직업재활사 Melt in에 참여한 서울센터 안아름 직업재활사는 “작년 10월에 처음으로 시작한 HCP가 일 년 동안 더 많은 노하우들을 업그레이드 해 옴으로써, 실무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노무관리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되어 업무에 효율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통해서 제가 속한 서울센터 현장 직원들에  대해서만 깊게 파고드는 시간이 아닌, 다른 센터의 현장 특성과 그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도 들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최효준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Warm Hearted, Cool Headed’의 마음가짐으로 무장한 Staff 멤버들이 직무 역량의 상향 평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며 각 센터의 직업재활사분들은 센터의 직원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누리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직업재활사 Melt-in이 있으며 각 센터장 Melt-in도 별도 진행함으로써, 항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여 조화롭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HR관리 노력을 하고 있다.

<2016.12.9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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