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4일~8월 25일 양일간, 하누리 평택센터 Training Room에서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Cafe CS(Customer Satisfaction)교육이 있었다.
이 날은 다른 때와는 다른 조금은 특별한 교육이었다. 일반적인 CS교육이 아닌, Cafe에서 일하는 지적장애 사원들의 눈높이 맞춘 ‘특성화된 맞춤 교육’이었다.
서정적 운영본부장이 지적장애 사원들의 눈높이 맞춘 강의안을 만들고 직접 강사로 나섰다.
글보다는 그림으로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보고, 실제로 자신들이 일하는 Cafe를 배경으로 교육을 하니 사원들의 참여도와 만족감도 높았다.
교육에 참여했던 사원들은 “오늘 교육이 제일 재미있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심코 했던 내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나눴다.
앞으로도 하누리에서는 장애유형과 직무에 맞춘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2016.08.26 하누리 명예기자 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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