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0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국제 교류 사업 관련 우리나라 대기업 고용 활성화 정책(자회사형 표준사업장)과
프랑스 유사 정책(적응 기업)간 현장 비교를 통한 관련 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프랑스 공공정책 분야 사무총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 일행이 하누리를 방문하였습니다.

 하누리를 방문한 프랑스 사무총장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 일행은 하누리 카페에 방문하여
하누리의 명물인 하누리 에스프레소 넘버 투를 시음하였으며 평소에 궁금했었던 카페에 근무하는 근로자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하누리의 클리닝 업무를 수행하는 러닝센터 복합동에 방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스팀세차장에 방문하여 스팀세차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랑스 공공정책분야 사무총장인 에릭 발퀴스트(Eric balquist)는
“좋은 취지로 시작하여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면서 그들을 돌보는 하누리가 참 멋있다”라며 배울 점이 많다고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하누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진취적인 마인드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2016.07.04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