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6월 16일~17일 이틀간 ㈜하누리에서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평택시에 거주하는 결손가정에 사랑의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은 하누리 스팀세차 수익 중 일부를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 및 한 부모 등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 전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점촌로의 거주하는 어르신께는 손자가 사용할 노트북, 그리고 복창로의 어르신께는 손자, 손녀가 사용할 책상 및 의자 등을 제공하였으며,
그 외에 세 가정은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식기 수납장, 장판 매트 등을 지원하였고, 봉사 멤버들이 집안을 청소하고 폐가전과 가구를 수거해 처분하였다.
나눔에 참여한 스팀세차 직무를 수행 중(평택) 인 김믿음 사원은 “열심히 일해서 번 수익의 일부로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기분이 좋았으며,
동료들에게도 행사에 참여하여 느낀 감동을 꼭 전해주겠다.”라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다짐했다.
향후에도 하누리에서는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2016.06.21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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