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 하누리 서울센터에서는 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협약을 맺어 4월27일~5월26일까지 한 달간 하누리 본사 및 평택LG전자 사내 Cafe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카페 바리스타 훈련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날, 설레임 반 기대감 반으로 가득 찬 훈련대상자 6명이 오산에 위치한 하누리 본사에 도착하여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자기소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부강사님의 강의 시작으로 모두 교육에 집중하여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훈련 대상자들은 본사 2층에 위치한 모의 카페훈련장 및 평택 LG전자 디지털파크 하누리 사내 Cafe에서 고객서비스, 위생교육, 커피제조, 등의
교육을 받은 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정식직원으로 채용되어 6월 LG전자 인천캠퍼스 사내 Cafe에 근무할 예정입니다.

훈련 대상자인 이송희씨는 평소 커피에 대해 관심은 많았으나 배울 기회가 없어 아쉬웠지만 이번 기회로 인하여 열심히 훈련을 받아
멋진 바리스타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누리 본사 및 서울센터에서는 훈련대상자들의 바리스타 꿈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장애인 고용공단과도 지속적인 교류로
장애인 취업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15.04.28 서울센터 명예기자 안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