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 26일, 대전 혜광학교 서혜란 부장 外 17명의 직업교육교사가 하누리 구미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대전 혜광학교는 지적∙발달장애 특수학교로 ‘Fine Job(파인 잡)’이라는 ‘학교기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과 현장실습 과정을 연계하여 장애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누리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클리닝 작업, 스팀세차장을 방문하여 하누리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 담당교사인 서혜란 부장은 LG전자라는 큰 대기업에서 장애인의 고용 창출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중인 점이 매우 대단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확대되어 여러 장애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향후 구미센터는 장애 학생뿐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러 장애인들이 많은 근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2015.01.27 하누리 구미센터 명예기자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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