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 평택센터의 바리스타 1번타자 이강희 사원이 2015년 1월 13일 평택 LG디지털파크 사내카페에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이강희 사원은 실습 기간 동안 동료들에게 우수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장애인 바리스타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강희 사원은 “평택센터 바리스타 1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기쁨을 주며,

함께 일할 동료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누리는 작년 12월부터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강희 사원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많은 바리스타를 채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사회적 편견을 깨고 당당한 직업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2015.01.14 하누리 평택센터 명예기자 이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