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3일, 하누리 창원센터 1공장에서 근무중인 박낙순 반장은 연말 Refresh기간을 맞이하여

양 손 가득 간식을 들고 하누리 구미센터 스팀세차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박낙순 반장은 한 지붕아래 하나된다는 ‘하누리’의 뜻처럼 모든 센터의 스팀세차 품질이 함께 발전해야한다며

구미센터 일도 창원센터의 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평소 유선상으로 업무내용을 주고받기에 한계가 있어 구미센터를 방문하고 싶어하였으나,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창원센터의 업무로 인해 직접적인 교류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연말 Refresh기간을 활용하여 구미센터 스팀세차기의 간단한 수리 및 스팀세차 노하우를 직접 시범을 통해 알려주고

함께 중식을 하며 고객 응대 및 전반적인 스팀세차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처럼 스팀세차 뿐 아니라 클리닝, 식기세척 등 하누리의 다양한 직무에서도 활발한 교류활동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4.12.23 하누리 구미센터 명예기자 김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