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하누리 구미센터 클리닝 휴게실에서 구미센터 서종우 센터장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퇴근시간 전 서종우 센터장, 김예림 직업재활사, 클리닝 직원 16명이 함께 모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매달 1인 1만원씩 모으는 회비로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서종우 센터장은 본인의 생일을 직원들에게 비밀로 하고 절대 알리지 말라는 경고를 하였으나

깜짝 축하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놀랐으며 케이크와 함께 구매한 귀여운 뽀로로 고깔 모자로 인해 축하를 위해 모인 인원들이 더욱 더 즐거워했습니다.

구미센터는 항상 생일 당일 모두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쁨은 여럿이 나누면 2배가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즐겁고 좋은 일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2014.12.10 하누리 구미센터 명예기자 김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