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 창원센터 식기세척 직무에서 근무하는 김훈 사원이 2014년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을 맞이하여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에 선정되어
2014년 12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디딤씨앗통장’이란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고자 저소득층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1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월 3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김훈 사원은 “하누리에서 계속적으로 성실히 근무하여 꿈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창원센터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 2014.12.11 하누리 창원센터 명예기자 박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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