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지적, 지체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인 동방학교 교사와 학생 20여명이 평택센터를 방문하여,
당사에 대한 이해와 스팀세차 현장견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동방학교에 재학중인 지적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평택소재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방문하여
근로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도와 진로교육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동방학교와 하누리의 인연은 2013년 4월 동방학교 전공과 출신의 우수한 인재가 식기세척 직무에서 근무하면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 채용 등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하누리는 더 많은 장애인고용과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동방학교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것을 이야기 했다.
<2013.11.28 하누리 평택센터 명예기자 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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