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3일~14일 양일간, 각 센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센터장과 운영본부 스탭이 본사로 모여 Melt-in이 진행되었다.
이번 Melt-in에서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장애를 가진 사원들에 대한 고용안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각 센터별 현황 및 향후 계획과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직무 개발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센터에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환경의 특징이나 개발할 수 있는 직무가 어떠한 것이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더 많은 중증장애인을 고용확대를 위한 직무개발에 대해 토의하였다.
또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장애 사원의 고용안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센터별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HCP(HANURI Caring Program)가 형식적인 돌봄이 아닌 직원들의 정감 관리로 마음을 나누며,
HTT(HANURI Tea-Time)가 장애인들의 필요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고,
HTP(HANURI Training Program)가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구미센터 서종우 센터장은” 인적 교류의 장으로서 센터간 위치나 사정상 화상회의를 통해서 센터장 / 본사 스탭과 교류를 하고 있지만,
몇년간 진행해 온 이런 Melt-in을 통해 직접 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각 센터에서 상반기에 실시한 여러 업무 중 타 센터와 비교하여
장점은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며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7.8.9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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