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누리는 LG전자와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사외에서는 LG전자와 하누리 임직원들이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장애인 특수 교육 기관인 성심학교 학생들과 함께
바리스타 직업 체험, 과학교실, 체육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내에서는 LG전자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스팀세차 체험과 쇼룸투어를 진행했다.

  바리스타 직업체험 교실에서는 하누리 평택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현석 매니저와 김미정 바리스타가 성심학교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법을 교육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이현석 매니저와 김미정 바리스타는 “학교에서 바리스타의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나타냈으며, 성심학교 학생들은 김미정 바리스타의 모습을 보고"열심히 훈련 받아 나도 꼭 멋진 바리스타가 되어야겠다."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LG전자와 하누리는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성심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스팀세차 체험에서는 LG전자 직원들이 하누리 직원들로부터 세차실습 등 교육을 받았으며,
그 후 실제 스팀세차를 예약했던 고객님의 차량을 LG전자 직원들과 하누리 직원들이 함께 스팀세차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스팀세차를 쉽게 생각 했었는데 직접 체험해보면서 생각보다 전문지식이 필요한 업무였다.”,
“하누리 스팀세차 예약시스템이 오픈하면 왜 3분만에 예약마감이 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등의 소감을 나타냈으며
스팀세차 체험이 끝난 뒤 하누리 직원들의 LG전자 쇼룸투어 진행이 있었다.



<2017.04.27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