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0일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LG서울역빌딩 한국영업본부 8층에 하누리로서는 여덟번째의 카페에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사내의 다른 카페와 구분하기 위해 K-Cafe(Korea Sales)라는 내부명칭을 부여하였다.

 Cafe 직원들은 본사에서 교육 받은대로 현장업무에 잘 적응하였으며
박찬영 사원은 "바빠서 너무 정신이 없지만 커피 만드는 것이 재미있다"며 즐거워하였다.

LG임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질적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놀랍다"는 반응이다.

 향후에도 하누리는 직원들의 친절 및 예절교육과 멋진 서비스를 통하여 LG전자 임직원들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락희(樂喜)Cafe 이름에 걸맞게 Cafe 직원들과 임직원 모두가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7.04.21 하누리 명예기자 황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