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하누리에서는 오산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물품 전달식 및 가정방문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하누리에서는 지적장애 사원들이 스팀세차를 통해 이루어낸 수익의 일부를 같은 취약계층 및 사회에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번 나눔은 평택센터 스팀세차 직원 중 우수한 요원인 신영균 사원과 함께 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가정에 필요한 전기장판 등 소형 가전제품과 물품을 지원하였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은 “취약계층에서도 장애인가정을 위해 마음을 써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누리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나눔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17.12.19 하누리 명예기자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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