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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센터, 이숙자 사원의 퇴직인사<LG하누리를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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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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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누리
조회 :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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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센터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정년으로 하누리를 떠나시는 이숙자 사원의 떠나는 말씀을 가감없이 올립니다.
LG 하누리를 떠나면서...
하누리에서 일해 온 날들이 내 삶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었던
날들이었다고 기억될 것입니다.
2013년부터 인가 손가락으로 짚어보니 어언 5년차로 여러 동료
사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먼저 저를 노익장에서 하누리로 사회진출을 하게끔 입사시켜주신
최자,효자,준자 최 효 준 하누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직원 여러분과 우리 Learning Center 김 병 춘 실장님
그리고 저를 배려와 이해로 잘 받아주고 같이 생활해온 동료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독불장군으로 살 수 없는 삶에 생활속에서 큰 힘을 얻어
가며 나름대로의 일할 수 있는 기쁨에 항상 즐거웠습니다.
눈뜨면 내가 일할 수 있는 터전이 있었고 퇴근하면 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어 덧
없이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왔다고 봅니다.
이제 하누리에서 있었던 행복감을 추억으로 돌릴 시간이 되어 사회생활의 정년 규약이
있어 하누리를 떠나면서 마지막 인사를 올리려 합니다. 부디
하누리 식구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그동안 인연이 있어 만난
여러분들과 아름답고 행복했던 일들은 추억으로 남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 항상
늘 기억될 것입니다.
하누리 식구 여러분들 모두 모두 사랑하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 숙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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