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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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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센터, 가을의 추억 쌓는 야유회(2017.10.30)
작성일 : 17-11-02 17:01
 글쓴이 : 하누리
조회 : 4,728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공기가 익숙해지는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가까이에서 만끽하기 위해 대구 이월드(놀이공원)로 야유회를 떠났다.

평소에는 바쁜 업무로, 근무지가 떨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운 사원들의 단합을 위해 여러 부서별로 조를 이루어 조별로 활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야유회 장소를 놀이공원으로 선정할 때 ‘40,50대 사원들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무색할 만큼
20,30대 사원들 못지 않게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 등 놀이공원 곳곳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는 건 사진뿐!’ 즐거웠던 하루를 기록하기 위해 잘 가꾸어진 꽃과 나무, 조형물과 함께 조별로 사진 촬영을 하여 다른 조원들에게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클리닝에 근무하는 곽명기 사원은 “자식들도 다 크고 근 20년 가까이 이런 곳을 올 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나이를 잊고 신나게 놀 수 있어 정말 즐겁다.”라고
하였다.

비록 야유회는 끝났지만, 즐거웠던 하루를 함께 추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로 돌아오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2017.10.30 하누리 명예기자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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