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0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유회날이다.

매번 창원시 안에서만 야유회를 실시하다 처음으로 시외로 계획하였는데 모두의 설렘과 기도를 하늘이 알아서일까 날씨도 매우 화창하였다.

2017년 야유회 장소는 바로 전주 한옥마을.
3시간이라는 긴 이동시간이 있었지만 길었던 이동시간은 조별로 얘기를 나누며 즐거웠고, 기다린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과 한복 체험,
조별 자유시간으로 행복했다.

대다수의 사원들이 “TV나 SNS에서 다른 사람들이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온 것을 보고 평생 살면서 전주를 가볼 수 있을까?
한복을 입는 기회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회사에서 야유회로 전주한옥마을을 와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이야기 했다.
 
모두 함께여서 행복한 2017년 창원센터 야유회가 되었으며 내년에도 좋은 곳으로 계획하여 사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10.27 하누리 명예기자 박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