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목요일
뜨거웠던 여름 날씨만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느티나무 경남장애인 부모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와 연계하여
도내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인 한아름직업재활센터에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느티나무 경남장애인 부모회 김춘수 센터장은 “하누리는 장애인을 채용하여 업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한 정서적 관리까지 해주어 참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하누리에서 장애 사원 채용 적극적으로 채용 연계와 사후관리를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경남지사 최웅창 경남지사장 직무대리는 ‘사업체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함으로서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관심을 한 번 더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한아름직업재활센터에서 장애사원들이 더운 여름 좀 더 시원한 환경에서 일 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하누리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정에
나눔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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