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LG전자 노동조합 2지부와 MC본부 JB(Junior Board)가 하누리와 함께 뜻 깊은 장애인의 날을 보냈다.
이 날 오전에는 노동조합 2지부와 JB멤버들이 하누리 스팀세차 사원들과 서로 어우러져 직접 세차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날씨였지만 스팀세차장은 여러 사람들의 열기로 더 후끈했다.
행사에 참석한 LG전자 노동조합 대의원은 “지나다니면서 세차하는 모습만 봤는데 직접 체험을 해보니 힘든 작업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누리 사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후에는 평택센터 기숙사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인근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스팀세차의 신영균 사원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를 동료들과 함께 보게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하누리는 모회사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8.04.20 하누리 명예기자 홍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