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6일, 클리닝 휴게실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갔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을 앞두고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유정종 지부장, 인사노경 김석종 팀장 外 노동조합 대의원들은 클리닝 휴게실을 방문하여
 장애인 사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잘 근무를 한 점에 대하여 칭찬을 받고,특히나 구미센터 설립부터 지금까지 장기 근속한 사원에 대해 앞
으로도 오랜 기간을 하누리에서 근무할 것을 격려하였다.

장애인의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러한 만남의 시간을 자주 가지자는 유지부장의 이야기로 기분 좋은 대화가 마무리 되었으며
고마운 마음이 담긴 선물 증정식이 진행되었다.

하누리는 앞으로 장애인 고용확대와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원이 함께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18.04.16 하누리 명예기자 김예림>